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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아십니까? 2023.12.1 기준
빨간 옷에' i '자를 새긴 유니폼을 입고 인근 지역 안내에서부터 맛집, 쇼핑품목, 관광지, 숙박, 소지품 분실 등 사적인 불편사항에 이르기까지 내용의 다양성에 있어서는 웬만한 자치구의 민원실 업무에 버금가는 세계에서 유래없는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008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언어소통 불편’을 꼽았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이러한 언어소통 불편을 해소하고 부스형 관광안내소의 한계를 넘어 2009년 1월 30일 ‘안에서부터 밖으로 서비스’라는 취지로 발상을 전환, 일본 관광객이 몰리는 명동에 단 7명의 관광통역안내원에서 시작했다. 현재 움직이는 안내소는 명동, 남대문시장, 동대문, 북촌, 홍대, 광장시장 등 9곳의 서울 관광의 요충지에서 84명의 관광통역안내사가 활약을 하고 있다. 한해평균 200만건이 넘는 민원을 해결하는 등 외국인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배려하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의 다가가는 친절이 일본 관광객의 마음을 열고, 중국인의 얼굴에 미소를 만들어냄으로써 대한민국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다. ※ 수상 경력 - 2010년 07월 08일 "한국관광의 별" 수상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명 수상(2021년 기준) - 서울특별시장상 35명 수상(2021년 기준) - 한국방문위원회 미소국가대표 17명 수상(2021년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