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다동무교동상가번영회 박주창 회장,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최일태 사무국장>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지난 25일 다동⦁무교동특구협의회가 주최하는 '시민노래자랑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되는 30여개의 상품을 후원했다. 

28일 개최하는 '시민노래자랑 대회'는 청계천, 명동, 시청 등 다동, 무교동 일대 국내외 관광객과 지역주민, 특구내 상인 등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며, 시민노래자랑 뿐만 아니라 동춘서커스 공연과 국내 유명가수들 동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서울시관광협회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2013년 중국 국경절(10.01)이 작년 대비 약60% 증가된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 8대 특구의 외래관광객의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서울시내 관광특구 피해보상운영국을 신설하여 가동중이며, 관광특구를 지원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시민노래자랑 예선전은 9월 28일 선착순 30명으로 치러지고 10월 12일 결승전까지 최종 6명을 선발,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