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세청에서 나와서 현금영수증을 알선,중개 수수료 외 숙박비, 항공비 등이 포함된 전
체금액에 대해 현금영수증을 발급하는 것은 법위반이라고 지도가 나왔습니다.
즉 현금영수증을 발급할 때에는 알선,중개 수수료등 회사의 매출금액에 대하여만 발급하라
고 합니다. 그러면서 실제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자가 소비자에게 현금영수증을 발급하라고
하네요.
위 내용이 원칙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타 여행사들이나 저희 회사나 관행적으로 현금
영수증을 부가세를 표시하지 않고 총액으로 그동안 발행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위와 같이 실 알선 수수료 부분만 현금영수증을 발행하고 다른 부분은 해당업
체에 발행하라고 할때, 고객들의 컴플레인이 상당하리라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해외여행의 경우 해당호텔이나 해당도시의 가이드비같은 경우 현금영수증 발행이
불가할텐데, 고객들은 자신들의 돈을 여행사에 송금을 했기 때문에 여행사에 현금영수증을
요청할테고...또하나 회사의 수익부분만 현금영수증을 발행할경우, 회사의 수익율이 외부에
공개가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에대한 좋은 해결책이 혹시 있을까요?
작성일 : 12-11-1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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