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1-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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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등록 여행업체 일제점검 결과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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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서울시협
 조회 : 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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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임1 - 종로구 일제점검통보.hwp (20.5K) [65] DATE : 2012-11-30 14:58:55 |
| 붙임2 - 언론 보도자료.hwp (19.5K) [32] DATE : 2012-11-30 14:5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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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등록 여행업체 일제점검 결과 통보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점검개요 □ 일 시 : 2012. 10. 29 ~ 11. 13(16일간) □ 대상업체 : 총949개소 □ 점검항목 및 결과 • 보증보험 가입 및 영업보증금 예치 관리 : 위반업체 76개소 • 여행업 영위 가능한 환경 및 요건 충족 여부 - 대부분 업체 양호 - 사무실 면적제한 규정 폐지로 인한 동 업종 간 전대 계약 증가 • 변경사항(소재지 등) 발생 : 위반업체 215개소 • 휴•폐업 미통보 : 위반업체 19개소 • 행정처분 후 처분명령 이행 확인 : 영업정지 33개소 점검 2. 조치사항 □ 재점검 및 계도 후, 위반 업체 대상 행정처분 □ 여행업체 법령 미숙지로 인한 행정적 오류나 실수 방지위해 2013년 상반기 교육 실시 □ 일제점검의 정기화
문의 : 서울시관광협회 회원지원팀 02)757-7482. 끝.
□ 여행업체 일제점검에 따른 신문 보도내용
【문화일보 2012.11.20】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지난 13일까지 16일 동안 구내 등록된 여행사 949곳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과 일제정비를 실시한 결과 전체 32%에 달하는 310곳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됐다고 20일 밝혔다.
종로구에는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여행업체가 등록돼 있고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종로구를 방문하고 있다.
구는 이런 상황에서 여행업체의 현황을 파악하고 정비해 소비자 권익보호와 내실 있는 여행업체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단속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이번에 ▲여행업체 보증보험가입 여부 ▲여행업 영위 가능한 환경 및 요건 충족 여부 ▲변경사항 발생 및 휴·폐업 여부 ▲행정처분 후 처분명령 이행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업체 중 가장 많은 수가 소재지 변경 후 관할구청에 통보하지 않은 ‘등록소재지 미통보’였다.
또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격이 없는 관광통역 안내사를 고용한 업체에 대한 민원 제기와 행정처분 건수도 최근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김영종 구청장은 “앞으로 공정한 여행업의 운영을 위해 정기적인 일제점검과 관련법령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2012.11.20】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휴·폐업하고도 해당 구청에 통보하지 않은 여행업체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난 13일까지 16일간 지역내 등록 여행업체 949곳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과 일제정비를 벌인 결과 전체 32%에 달하는 310곳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점검항목은 ▲여행업체 보증보험 가입 여부 ▲여행업 영위 가능한 환경 과 요건충족 여부 ▲변경사항 발생과 휴·폐업 여부 ▲행정처분 후 처분명령 이행 확인 등 여행업 운영전반에 걸친 사항이었다.
위반사항으로는 소재지 변경 후 관할구청에 통보하지 않아 등록소재지에 해당업체가 없는 소재지 미통보가 가장 많았다.
또 휴·폐업했지만 구청에 통보하지 않은 업체들도 상당수 적발됐다.위반사유는 여행업 종사자들의 관련 법령 미숙지가 가장 많았다.
문화·관광자원이 풍부한 종로구에는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수의 여행업체가 등록돼 있고 신규등록이나 다른 지역에서 전입하는 여행업체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또 외국인 관광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자격 관광통역 안내사를 고용하는 등 여행업체 이용 관련 불편·불만 민원과 행정처분 건수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이런 여건 속에서 양질의 관광서비스를 제공받으려는 관광객들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여행업체 현황을 파악·정비, 관광객의 권익을 보호하고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내실 있는 여행업체로 양성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앞으로 공정한 여행업의 운영을 위해 정기적인 일제점검과 관련법령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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