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드립니다.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원님의 사업체와 가정에 만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저의 취임 2년차입니다. ‘도약의 해’로 선정, 지난날의 정체를 떨치고 과감히 일어서려고 합니다. 배전의 협조로 협회의 도약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최우선 실행과제로 삼아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찾아가는 서비스’를 개발, 회원사를 직접 방문해 고충을 듣고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또 ‘해피콜(Happy Call)제도’를 도입, 회원과 협회간의 직통 핫라인을 개설토록 할 것입니다. 회원님께서는 이 전화를 통해 언제든지 다양한 의견을 협회에 제시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 금년 8월에는 북경올림픽이 열립니다. 이에 맞춰 우리의 협력적 파트너인 서울특별시가 관광분야에 집중투자토록 할 계획이어서 이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협회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더구나 올해 설립 예정인 서울관광마케팅(주)에 본 협회가 주주로서 활동을 하게 되면, 관광인의 위상제고는 물론 회원들의 사업체에도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이와 함께 관광의 국제화시대를 맞아 북경과 서울, 동경을 연결하는 ‘베세토 벨트’를 신설해 도시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모두 희망을 가집시다.
올해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개선된 관광환경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2008년 무자년 원단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회장 남상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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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1-0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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