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권 사수를 위한 여행업계 대표 기자간담회 개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항공사가 일방적으로 결정 통보한 7% 발권수수료 실시와 관련하여 서울시관광협회와 KATA(이하 ‘비상대책위원회’) 및 여행업계 대표자들은 여행업계의 생존권과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비상대책기구는 최근 조선, 중앙, 동아 등 일간지와 경제신문, 업계신문 등에 이의 부당성을 알리고 일방적인 발권수수료 인하를 즉각 철회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게재했다.

◆ 간담회 개요

1. 행사명 : 생존권 사수를 위한 여행업계 대표 기자간담회

2. 장 소 : 한국관광공사 지하상영관(중구 다동)

3. 일 시 : 2008년 2월 28일(목) 11:00~13:00

4. 참석자 : 정우식 한국일반여행업협회장, 양무승 여행업계 비상대책위원회 (‘비대위’) 대표, 김종욱 서울특별시관광협회 국외여행업위원장 겸 ‘비대위’ 대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10명), 지역관광협회 대표, 언론사 기자 등 5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