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관광협회중앙회 2011-10(2011.1.7)호 관련입니다.

 

2. '천안함 침몰' 이후 우리 여행업계는 북한 당국의 위협증가에 따라 고객 차원에서 작년 6월 10일부터 북한당국이 운영하는 상점이나 식당에 해외여행객의 송객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3. 그럼에도 '연평도 포격'에 이은 북한 당국의 위협이 날로 격해지고 있어 해외여행객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요청하오니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요청사항 : 북한 정부 운영 해외상점 이용 강력 자제

                   특히, 중소형업체가 동참토록 세심하게 요청해 주실 것

 

○ 요청사유 : '천안함 침몰' 및 '연평도 포격' 사태이후 북한 당국의 위협이 가중되고 있음에

                    따른 해외여행객의 신변안전 확보를 위함

 

○ 실천방안('BSP특위' 기획여행위원회 결의사항임. 2010.6.10)

    가. 이미 예약된 사항에 대하여는 국외여행표준약관에 따라 공공단체인 서울시관광협회나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요청에 따르도록 고객을 설득.

    나. 북한 정부가 운영하는 상점을 Option상품으로 구매하지 않도록 안내서나 일정표에서 삭제.

    다. 현지 거래여행사에 북한 관련 식당이나 상점에 송객을 금지토록 요청.

    라. 국외여행인솔자 및 현지 관광안내원 등에 북한 상점 안내자제 교육시행.

    마. 불가피한 경우 북한 상점 이용 시 주의 사항 등을 안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