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관광협회중앙회 2010-524(2010.12.28)호 관련입니다.

2. 2011년 ‘BSP'입금 정산주기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업무에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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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사항 : BSP 입금 정산주기 현행 16일을 조건부로 연장시행

□ 조건부 시행일시 : 2011.1.1.부터

□ 경과사항

   - 정산주기를 16일에서 11일로 5일을 단축하여 인상되는 담보액을

     보충하고, 여행업계의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함(제28차

     EC-Korea회의, 2010.7.28)에, 최종 결정 기관인PAConf.는 

     2011.1.1부터 적용키로 결정함.)

   - 그러나 실질적으로 계산해 본 결과 여행사는 정산주기 단축으로

     인한 축소금액이 미미하며 여행사에 별 혜택이 없음에 정산주기

     를 16일로 환원키로 함(제29차 EC-Korea회의, 2010.11.25).

     아울러 PAConf.회의가 2월에 개최되고 4월1일에나 16일 환원이

     가능함에 BSP-Korea는 전 여행사에 주의안내를 함(2010.12.8)

   - 이에 ‘BSP특위’는 한국시장의 특수성을 설명하고 긴급환원

     조치를 건의(2010.12.10)하고 방안을 논의함. 이에 IATA-Korea

     는 Resolution의 “시행정지”를 요청하여 본부 Administrator

     (담당이사)로부터 조건부(향후, OA와 PAConf.의 승인)로 11일

     정산일정을 잠정 ‘시행정지’시킴.

□ 요청사항 : 동 “시행정지”가 OA와 PAConf.의 승인을 전제 조건

              인만큼 OA와 PAConf.의 member 항공사들이 본 건을

              승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 요망.

* 참고

PAConf.(Passenger Agency Conference)는 전 세계 모든 IATA 회원

항공사로 구성된 여객부분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회원항공사와 BSP여행사간의 관계 (relationship)와 관한 규정(IATA Resolution)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기구로서 만장일치제로 운영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