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종사원 성희롱 및 안전문제에 관한 주의 안내

1. 귀 회원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국관광공사 민원신고 내용에 따르면, 단체가 지방에서 숙박을 해야 하는 경우 관광버스 기사와 이성 가이드를 부득이하게 혼숙하게 하여 충분한 휴식과 안전 여행을 해치는 일이 간혹 발생한다고 알려왔습니다.

3. 이는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직장 내 성희롱으로 3년 이하의 징역 혹은 2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등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는 사안입니다. (첨부 참조)

4. 우리 협회는 위와 같은 사건의 발생을 심각하게 우려하는 바, 동 건과 관련된 제보 접수 시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필요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오니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건전한 관광시장 조성을 위하여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붙임: 직장 내 성희롱과 관련된 법령 조항 및 처벌 규칙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