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내여행업 위원장... 김태화 서울금성 대표 추대
서울시내 967개 국내여행업을 이끌 새 위원장에 김태화 서울금성 대표가 선출됐다.
서울시관광협회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파이낸스빌딩에서 국내여행업 위원 12명 중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차 국내여행업위원회 회의에서 새로운 위원장으로 김태화 대표를 참석한 위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임 김태화 위원장은 임화영 前 위원장의 임기 총 3년 중 남은 기간인 올해 11월 말까지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전 위원장인 임화영 파나관광 대표는 사업장 폐업에 따라 자동적으로 위원장직에서 물러났다.
국내여행업위원회 위원 12명 명단은 아래와 같다.
* 김태화 서울금성 대표(신임 위원장)
* 임성윤 민산관광 대표(부위원장)
* 김명섭 여행일일사 대표(부위원장)
* 박영래 햇님투어 대표(부위원장)
* 전인자 홍익교통항공여행사 대표
* 최준영 예스버스관광
* 지철연 통일관광여행사
* 김병천 대한관광여행사
* 김환욱 현다우관광
* 서규식 투어가이던스
* 민병수 경남관광
* 박선희 나사랑투어.
작성일 : 12-02-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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