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니 오브 차이나’를 처음 찾는 분들은 미로 같은 주상복합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어 애로사항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해야 할까요? 푸짐한 식감과 부드러운 맛의 중국식을 맛본 고객 분들은 길찾기의 애로사항은 뒤로 한 채, 맛과 분위기에 매료되어 고정 팬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고객의 격에 맞게 서비스와 맛으로 제공하는 중식당!”

 

Low MSG
Low Trans Fat
Low Cholesterol

위의 3가지는 심포니오브차이나가 고객의 건강을 위하여 소중히 생각하는 3가지 약속 이라고 합니다.

신선한 야채에 상콤한 소스가 입안을 상큼하게 만드는 샐러드와 게살 메생이 스프가 에피타이저로 먼저 나왔습니다. 샐러드는 새우와 닭고기가 함께 나와 식감을 살리고 쫄깃한 게살과 고소한 메생이가 함께 어울러진 게살+메생이 스프가 입안의 흥을 돋우는게 본격적으로 중식을 먹기 전 에피타이저로 딱인듯 합니다.

맛있는 새우와 신선한 채소~

실내가 어두워 사진이  어둡게 나왔지만 각종 버섯들과 채소 그리고 소고기, 새우가 어울러져 고소함과 담백함이 입에서 맴도는 유산슬입니다. 버섯들을 고르며 어떤맛이 나고 식감이 어떠한지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가 있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소고기 탕수육입니다. 달콤 새콤한 탕수육의 소스가 소고기와 잘 어울려 맛있답니다.

제가 제일 맛있게 먹은 칠리소스 중새우입니다. 새우의 신선함과 쫄깃한 식감이 입안에서 느껴지는 것이 행복 그차제였습니다.

심포니오브차이나의 코스요리를 먹으며 느낀것은 중화요리 답지 않게 모든 음식이 느끼하지 않고 부드럽게 잘 넘어간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만큼 사장님께서는 기름기를 줄이려 노력을 하시고 꾸준히 요리개발을 하신다고 합니다.

“고객과 소통을 하기 위해 직접 구글링 하여 댓글을 직접 쓰는 중식당 사장님!”

보통 중소규모의 식당의 경우, 식당 운영에 몰두하여 식당에 대한 온라인 평가를 보면서 고객 관리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식당 입장에서는 양질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나, 가끔 고객과 소통이 되지 않아서 고객 불만이 나올 수 있는 여지는 언제나 있습니다. 고객과의 심리적인 거리를 가까이 하기 위해서 ‘심포니 오브 차이나’의 사장님은 직접 식당에 대한 블로그 글, 평가 등을 찾아서 감사의 말씀, 지적에 대한 반성 등을 쓰시면서 온오프라인을 망라하여 고객과 소통을 아끼지 않고 계십니다. ^^

즐거움과 고급스러움을 중국식을 통해 느끼고 싶은 중식당 매니아 고객분들 이라면 누구나 ‘심포니 오브 차이나’를 방문하셔서 요리를 통해 느껴보시기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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