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관광협회, 2019 서울 호스피탤리티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 개강!

-[관광산업 최고경영자 2기]와 [관광스타트업 글로벌리더과정], 두 개 교육 동시진행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남상만)는 9월 중순부터 ‘관광산업 최고경영자과정 2기’와 ‘관광스타트업 글로벌리더과정’ 두 개의 교육 과정을 동시에 운영한다.

‘관광산업 최고경영자과정 2기’는 오는 9월 24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총 8주간 선발된 5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운영된다.

이번 2기는 1기와 달리 ‘2019 한국경제 이슈와 호스피탤리티 기업의 대응’ ‘관광시장의 블루오션, 무슬림 관광과 할랄 비즈니스’ ‘관광 新소비트렌드와 초융합 전략’ 등 관광산업을 둘러싼 거시적 환경변화의 흐름을 읽고 대응할 수 있는 주제의 강의가 보강되어 진행된다.

또 성공기업 현장교육으로 남이섬을 방문하여 직접 관광객이 되어 체험하고, [남이섬 개발배경 및 성공전략] 전명준 대표의 특강이 일정에 포함되어 있다.

한편, 동시에 운영되는 ‘관광스타트업 글로벌리더과정’은 지난 19일, 앰배서더 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입교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6주간 5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관광스타트업 글로벌리더과정은 ‘빅데이터 기반의 모바일 마케팅 전략’ ‘관광업의 본질’ ‘호스피탤리티 산업의 미래 일자리 시나리오’ 등 최고경영자과정과 달리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자생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춘 강의로 차별화를 두었다.

남상만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회장은 입교식에서 “기존의 최고경영자과정과 달리 5년 미만의 관광분야 창업 경영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전문가 양성 교육이라는 특화된 과정”이며 “이 교육과정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앞으로 관광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셔서 서울관광의 미래의 문을 열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2019 서울 호스피탤리티 아카데미’는 관광산업 내 다양한 업종의 경영자들이 함께 격변하는 관광산업 환경 속에서 성공적인 생존전략과 경영 노하우를 함께 연구하고 협력적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