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2-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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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서울관광인 대회, 서울시·협회, 외래객 유치 ‘박차’ -여행정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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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서울시협
 조회 : 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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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신문 [2007-02-16 12:06:48 / [제497호]]
2007 서울관광인 대회, 서울시·협회, 외래객 유치 ‘박차’
진정한 의미의 관광 축제 한마당
152개 기관 1,200명 관광인 참가
정부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2010년 외래관광객 1천2백만명 달성에 서울시관광협회가 주도적으로 참여를 하게 된다. 서울시관광협회는 오는 3월6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백52개 기관 1천2백여명의 관광인들을 초청해 ‘2007 서울관광인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일종의 외래관광객 1천2백만명 달성의 첫 신호탄. 서울시협회는 향후 관광인을 대상으로 한 심포지엄은 물론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세계친구 사귀기 캠페인’ 등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남상만 서울시관광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관광인들을 위한, 관광인들의 권익 보호 차원으로 열리는 전진대회”라며 “행사 당일날 2010년 외래객 1천2백만명 유치 관련 초청강연은 물론 관광업계 성공사례 등 관광인 모두가 공유하고 결의를 다짐하는 관광인의 축제로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숙박업의 경우 관광객 1천2백만명 달성 시까지 봉사료 10% 수수료 유보를, 여행업에서는 불법쇼핑 근절 위해 지정된 기념품 업소만 이용하는, 또 음식업은 외국관광객에게 음식의 질 높이고 가격은 인하판매한다는 결의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관광협회는 2007 서울관광인 대회가 관광객 수용태세 및 경쟁력 강화를 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협회는 또 이번 대회를 시점으로 ‘세계친구 사귀기 캠페인’ 등 시민운동으로까지 확대 발전시켜 서울을 대한민국 관광의 표준으로 삼는 기회로 마련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결국 관광업계의 서비스 개선노력 다짐은 물론 경쟁력 회복 운동의 일환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서울 관광인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고민하고 다짐하는 진정한 의미의 관광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태권도 퍼포먼스 공연, 업계종사자 유니폼 패션쇼 등을 비롯하여 B-Boy, 점프 등 서울시 문화관광 상품 공연도 열린다.
한편 2007 서울관광인 대회 참가단체로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한국관광공사 사장, 한국일반여행업협회 회장,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이사장 등 27명의 단체장을 비롯하여 관광산업정보연구원 등의 관련기관 20개와 항공사, 주한외국관광청 등 1백5개의 유관기관 등에서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7-12-10 17:25:33 협회 소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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